모란맛집 - 오뚜기식당
안녕하세요 :) 함온니입니다. 추석 연휴가 끝나고, 즐거웠던 나의 좋은 시절이 다 갔네요. 이번 추석은 결혼하고 첫 명절이라 긴장을 많이 했는지 혹은, 그냥 술이 먹고 싶어 졌는지...ㅎㅎ 오랜만에 신랑이랑 외식을 하고 싶더라구요. 삼겹살 먹으러 가자!! 모란역에는 맛집도 많고, 술집도 너무 많아서 무얼 골라야 할지 애매하던 찰나에 냉삼이 먹고 싶었져.. 모란 '냉삼'하면 깜보도 있지만 오뚜기식당도 레트로 한 분위기에 너무 좋더라구요. 가격도 착하답니다. 레트로 한 분위기 >__
맛집
2020. 10. 5. 0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