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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웨이브파크 다녀온 후기

여행

by 함온니 2020. 11. 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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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함온니입니다.

 

제가 지지난주 주말에

시흥 웨이브 파크에 입성을 하였습니다.

 

후기가 늦어진 점..ㅎㅎ

 

지금은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탈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ㅜㅜ

 

제가 갔을 때도 3mm 슈트를 입고 탔는데,,>_<

 

물론 춥지는 않았어요 ㅎㅎ

슈트로 해결이 안 되는 손 발이 무지 차가웠어요 ㅜㅜ

 

온수가 안 나왔거든요..ㅎㅎ

 

무튼 본론으로 돌아가서!!

 

웨이브 파크에서 근무하는 지인이

쿠폰을 주어서 신랑이랑 둘이 비기너 레슨을 신청하고

수업받고 왔습니다.ㅎㅎ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너무 재밌었어요!!

 

일단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시설이 깨끗했구요,

슈트도 보드도 모두 모두 새 거라서 기분도 좋았어요!!

 

입장!

 

 

들어가게 되면 키를 주시는데

신발장에 신발을 넣고 슈트를 빌려주는 카운터로 가게 됩니다.

 

 

 

 

본인 사이즈에 맞는 슈트를 먼저 빌려주세요 :)

물론 이것도 제가 신청한 비기너 레슨에 포함되어있는 거고

자유 서핑하시고 렌털을 원하시면

보드 16000~40000원

슈트 8000원의

대여비가 발생합니다 :)

 

슈트는 생각보다 크게 나왔다며 한 사이즈 작은걸 추천해 주셔서

될까...? 이러면서 일단 들고 탈의실로 들어왔어요 ㅎㅎ

어차피 슈트는 좀 타이트하게 입어야 하기 때문에

꾸역꾸역 밀어 넣었어요,,ㅎㅎㅎ'"

 

저는 아침시간인 10시쯤 도착을 했었는데

탈의실에는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샤워실에는 샴푸 바디 등 비치가 되어있었고,

드라이기 무료,

젖은 옷 등을 싸갈 수 있게 비닐봉지도 무료였어요 :)

 

 

 

 

슈트를 입으면 뒷문으로 나오는 길이 있어요 ㅎㅎ

 

 

 

 

먼저 동영상을 보면서 안전교육을 듣는데

 

핼러윈 전이라서 들어가면서 깜짝깜짝 놀랐어요:>

 

 

 

안전교육을 마치고 시간이 좀 많이 남아서

무료 음료 쿠폰으로 커피도 마시고

 

 

 

사진도 찍고

사람들 서핑 타는 모습도 구경했답니다

 

 

 

 

우리도 저렇게 수업을 받겠구나 하면서.ㅎㅎㅎ

 

수업에 들어가기 전에는 

이렇게 무료 캐비닛이 있어서 휴대폰과 같은

개인 물품을 넣어놓고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지상에서 보드를 눕혀놓고 

지상훈련을 받습니다 :)

 

 

 

지상훈련이 어느 정도 되었다면 보드를 하나씩 받고

물속으로 들어가는데 첨에는 손발이 너무 시렸어요 ㅜㅜ

 

장갑 신발 다 껴야 하나 ㅜㅜ

 

안쪽에서는 고수분들이 큰 파도를 타고 

저희는 얕은 부분에서 비교적 작은 파도를 탔어요 ㅎㅎ

 

 

 

 

얕기 때문에 좀 더 조심하셔야 할 것 같아요 

 

보드에서 내리면서 무릎이.... 와장창....ㄷㄷ

 

겨울에는 못 갈 것 같고 날 풀리면 다시 도전해 보는 걸로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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