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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술찜 (feat. 간바레 오또상)

다이어트 *-*/다이어트식단

by 함온니 2020. 6. 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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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함온니입니다 :)

 

꾸물꾸물 날씨가 참 이상하네요 *^*

 

남부지방은 오늘부터~

중부지방도 주말 동안

비가 많이 내린다는 소식이 있어요.

 

이런 날에는 아무래도 뜨끈한 국물에

사케가 땡기는 날이지요 :)

 

어떻게든 핑계를 만들어

술을 마셔보겠다는...ㅋ.ㅋ

혼술러 입니다.

 

 

마침!!

 

 집 앞 마트에 갔는데,

바지락이 저렴하게 팔고 있길래

오늘은 너로 정했닷!!

 

바지락 술찜을 만들어 봅니다.

 

라면보다 쉽다는

바지락 술찜!

 

재료는 간단해요

 

저는 우선 바지락 3 봉지를 샀어요

 

알도 작고

 

양도 그리 많지 않아서

 

혼자 먹을 거지만,

 

3 봉지를 스테인레스 볼에

쏟아붓습니다~

 

물에 씻어준 뒤에

 

소금 한 스푼을 넣어 

해감해 주기로 합니다.

 

검은색 봉지를 씌워서

2~3시간 정도

해감해 주었습니다.

 

 

시간이 흐른 뒤.....

 

 

재료는?

 

해감한 바지락

버터

마늘

청양고추

페페론치노 (저는 갈린 거..)

대파

술(소주, 화이트 와인, 청주 모두 OK)

 

and

함께 곁들일 술..♥

 

해감한 바지락을 

찬물에 바락바락 씻어서 

준비해 줍니다.

 

 

마늘, 고추, 대파는

종종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팬에 버터를 녹여줍니다.

 

 

썬 마늘을 노릇하게 익혀주세요.

 

 

그다음 홍고추, 청고추를 넣어서

매운맛 UPUP

 

 

잘 씻어 놓은 바지락을 넣고

 

 

소주를 반 병 정도 부어주었습니다.

 

 

알코올은 끓이면 다 날아가기 때문에

걱정하지 마세요~ >_<

 

 

바지락이 입이 마구마구

벌어집니다.

 

덩달아 제 입도 벌어져요 ㅎ,ㅎ

 

마지막으로 종종 썬

대파를 뿌려주고

살짝 숨만 죽으면 

불을 끄고

 

접시에 담아주세요.

 

 

역시나 마지막은

로즈마리..☆

 

 

간바레 오또상과

뜨끈 국물 한입~

 

여러분도 비 오는 날 

만들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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